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이벤트 쿠키 및 음악

FAST X 최종 트레일러

개요

23.5.17.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10번째 작품, ‘라이드 오어 다이 – Ride or Die -‘가 개봉되었다.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 것으로, 이에 따라 분노의 질주 시리즈 10개 작품 중 6개가 한국에서 세계 최초 개봉된 셈이다.

미국 포함 해외에서는 ‘FAST X'(상기 포스터 참조)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으며, 원래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Part 1와 Part 2의 형식으로 하여 다음의 11번째 작품이 Part 2 형태로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본 10번째 작품, 라이드 오어 다이는 오픈 결말로 끝이 나서, 다음 작품으로 이어짐을 예고하고 있다. 사실은 이도 아직 설왕설래가 있어, Part 3까지 제작해 12번째 작품까지 만든다는 이야기도 있다.

감독 : 루이 르테리에

배급: 유니버설 픽처스

개봉: 한국 23.5.17.(수) / 미국 23.5.19.(금)

상영시간: 141분 (2시간 21분)

제작비: 약 3억 4000만 달러 (원화 환산 약 4,500억원, 전작 대비 약 70% 증가)

참고로, 감독 저스틴 린이 주연배우 빈 디젤과의 견해 차이로 중도 하차하였고, 루이 르테리에가 새로 감독으로 합류하였다.


이벤트

롯데시네마

(링크) 롯데시네마 – 이벤트 페이지

경품 : <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 시그니처 아트 카드

이벤트 기간 : 5월 16일(화) ~ 재고 소진 시까지

이벤트 대상: 당일 관람한 후, 매표소에서 티켓(온라인 포함) 인증 고객 (선착순)

※ 참여 극장 및 수량은, 상기 링크에서 확인 必


CGV IMAX

(링크) CGV IMAX – 이벤트 페이지

경품 : <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 A3 사이즈 한정판 포스터

이벤트 기간 : 5월 17일(수) ~ 재고 소진 시까지

이벤트 대상: 당일 아이맥스관에서 관람한 후, 매표소에서 티켓 인증 고객 (선착순)

※ 참여 극장은 상기 링크에서 확인 必


메가박스

(링크) 메가박스 – 이벤트 페이지

경품 : <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 A3 사이즈 돌비 포스터

이벤트 기간 : 5월 17일(수) ~ 재고 소진 시까지

이벤트 대상: 당일 DOLBY CINEMA, 2D ATMOS 관람 전후 관계없이, 매표소에서 티켓 인증 고객 (선착순)

※ 참여 극장은 상기 링크에서 확인 必


스토리 및 등장인물

” 아무리 빨리 달려도

과거를 앞지를 순 없다 “

주인공 도미닉 토레토(약칭 ‘돔’)과 그의 편 ‘도미닉 패밀리’, 그리고 이들을 노리는 단테 레예스(5편 악당인 에르난 레예스의 아들) 일당들과의 싸움이 주요 스토리다.

(좌측에서부터) 주인공 도미닉 토레토 (배우 빈 디젤), 레티 오티즈(배우 미셸 로드리게스)

(좌측 상단에서부터) 제이콥 토레토(배우 존 시나), 테스(배우 브리 라슨), 로만 피어스(배우 타이리스 깁슨), 테즈 파커(배우 루다크리스), 미아 토레토(배우 조다나 브루스터), 램지(배우 나탈리 엠마뉴엘)

(좌측 상단에서부터) (배우 성 강), 사이퍼(배우 샤를리즈 테론), 데커드 쇼(배우 제이슨 스타뎀), 이사벨 네베즈(배우 다니엘라 멜키오르), 단테 레예스(배우 제이슨 모모아), 에임스(배우 앨런 리치슨)


감상평

영화의 시작부터 다른 영화에서는 클라이맥스 장면에서나 나올 법한 장면들이 연출되어, 관객들로 하여금 바로 몰입하게 만든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Fast & Furious로 나올 때부터 이미 자동차 질주 장면들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만큼 웬만한 액션 씬에서는 자동차가 등장한다. 물론 그 나머지는 사람들간의 화끈한 액션이 채운다.

처음에는 무언가 인과관계 또는 개연성을 찾으면서 보다가도, 어느 시점부턴 그냥 시각적인 효과에 만족하며 자동차의 질주에 무상무념으로 빠져들게 된다. 어쩌면 만화보다 더 판타지같은 영화라 해야 할까? 현실에선 가능하지 않을 법하지만, 이것을 만화 형식이나 가상 세계를 빌리지 않고 구태여 현실에 녹여서 찍는 것이 흥미로운 영화다. 그도 그럴 것이, 전편들이 그랬듯 세계 각지 로케이션을 넘나들며 로마, 바티칸, 리우데자네이루, 포르투갈 등 현실 속 아름다운 풍경과 아찔한 자동차 질주 장면들을 잘도 버무려 관객에게 보여준다.

특히, 초반 등장하는 대형 폭탄 굴러가는 장면은 CG가 아닌 실제 연출 장면이어서 놀라웠다.

아래는 로마 추격 씬에서 사용된 촬영기법이다.

The End of The Road Begins

여정의 끝이 시작된다


쿠키 영상

영화가 끝난 후 엔딩 크레딧이 나오면 나가지 말고 더 기다려보자. 쿠키 영상 1개가 나오는데, 2~3분 분량으로 쿠키 영상 치고 짧지 않은 수준이다.


자료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에서는 BTS 지민이 참여한 곡이 있어 화제가 되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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