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25.(토) 10:00
시작하는 <제4회 빅데이터분석기사> 실기시험 응시하러,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출발 ~
공부가 충분하지 않았고, 어차피 부분합격 유효기한이 다음 회차까지인지라
큰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 마지막 문제(한 문제에 40점)가 발목을 잡는 느낌
나머지 60점 배점 문제는 큰 어려움이 없으나, 역시나 마지막 문제가 부담이 크다.
심지어 부분점수도 거의 인정되지 않는 문제이기에, 60점 이상 합격에서 마지막 문제 따라 40점이 오가면 말 다한거지.
그래도 어렵사리 궁리 끝에 답은 그럴싸하게 냈다 (그럴싸하다는 건….)
안 그래도 3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모자라는 건 아닌데, 전산 장애때문인지 1시간이 더 연장되어
장장 4시간이 주어졌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끝까지 붙들고 있는다. 응시료가 아까워서인 걸까,
그래도 내가 보기에 알면 금방 풀고 나갈 수 있는 분량인데.. 붙잡고 있는다고 생각날리가..
..했다가 나도 붙잡고 있다 보니 얼떨결에 드문드문 진행이 좀 되긴 했다.
여하튼 좀 더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은 느낌.
p.s. ’22년 12월, <제5회 빅데이터분석기사> 최종 합격
